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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들 '신종플루' 걸리면 '사망' 위험 높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42
내용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체질량지수가 40이 넘는 중증 비만인 사람들이 2009년 신종플루로 사망할 위험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연구팀이 '임상감염질환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9년 신종플루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20세 이상의 캘로포니아 지역내 모든 환자중 절반이 비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4달 동안 신종플루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534명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이 신종플루 치사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피고 특히 4월 20일 부터 7월 11일 사이 자료를 집중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43%가 50세 이상 고령자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2%가 중증 인플루엔자 감염등의 고위험 신종플루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51%는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가운데 61%는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비만인 사람이었으며 사망한 사람중 31%는 체질량지수 40 이상인 중증 비만 환자였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가 40 이상인 중증 비만인 사람들은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하며 인플루엔자 증상이 발병시에는 의료진과 조기에 상담을 해 가능한 빨리 진단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왜 중증 비만인 사람들이 2009년 신종플루 감염으로 사망할 위험이 크게 높은지를 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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