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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랜스지방' 많이 먹으면 '우울증' 걸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1.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253
내용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패스트푸드나 페스트리(pastries)등의 대량생산되는 식품 속에 함유된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반면 단가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과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 발병을 약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페인 Las Palmas de Gran Canaria 대학 연구팀이 'PLoS One' 저널에 밝힌 1만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평균 연령 37.5세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어느 누구도 연구 시작 당시에는 우울증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연구 종료시에는 657명에서 우울증이 발병했다.

연구결과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했던 사람들이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이 48%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트랜스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할 수록 우울증 발병 위험은 비례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올리브오일과 단가, 다가 불포화지방산은 우울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과거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산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우울증 발병 위험 역시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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