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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PS세포 이용 파킨슨병 치료에 길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1.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020
내용

日 연구팀 보고

사람의 인공다능성줄기세포(iPS세포)로 만든 신경세포로 파킨슨병을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

일본 교토대 iPS세포연구소 신경재생학과 다카하시 준 준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사람의 iPS세포로 만든 신경세포를 파킨슨병에 걸린 원숭이의 뇌에 이식한 결과, 세포가 6개월이 지나도 살아남고 신경이 제기능을 했다고 발표했다. 질병의 원인인 신경세포의 감소를 막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성과로서 쥐가 아닌 영장류에서 성공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파킨슨병은 뇌의 신경세포가 감소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부족해지고 손발이 떨리는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진행성 난치병으로서 일본에서만 약 14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로 증상은 개선되지만 신경세포의 감소를 막을 수는 없다.

연구팀은 사람의 iPS세포로부터 신경세포가 되기 전단계의 세포를 배양하고 파킨슨병을 일으킨 수컷 원숭이(3세)의 뇌에 이식했다.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을 이용해 관찰한 결과 6개월 후에도 이식한 세포가 생존하고 여기서 도파민도 분비하고 있었다.

또 원숭이의 행동을 비디오로 촬영해 해석하자, 운동량이 약 10% 증가했다. 단 이식한 원숭이는 1마리뿐이어서 증상의 개선효과 유무를 과학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다카하시 준교수는 "앞으로 실험대상의 수를 늘려 효과와 안전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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